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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익스펜더블4

    익스펜더블 4는 화려한 출연진과 스케일에도 불구하고, 아쉬운 완성도로 시리즈 팬들의 호불호를 나누고 있습니다. 스포 없는 리뷰로 정리해드립니다. 빠르게 익스펜더블4 예고편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


    1. 간단 줄거리 – 임무는 단순, 스케일은 글로벌

    익스펜더블 팀은 핵무기 밀매를 막기 위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. 적은 더 치밀하고, 전장은 더 복잡해졌지만, 팀은 다시 한 번 고전 액션 스타일로 적을 분쇄합니다.

    줄거리는 단순 명료하지만, 급전개와 빈틈 있는 구성으로 몰입감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
    2. 액션 – 클리셰 범벅이지만 시원함은 여전

    총격전, 폭파, 격투 등 전통적인 익스펜더블 스타일의 액션이 가득합니다. 특히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은 중심축을 이룹니다.

    • 장점: 다양한 액션 시퀀스, 타격감
    • 단점: 과도한 슬로우 모션, 조악한 CG, 편집 이슈

    3. 캐릭터 – 스탤론의 비중은 줄고, 스타뎀은 강화

    실베스터 스탤론의 비중이 줄고, 세대교체 느낌이 강해졌습니다.

    • 제이슨 스타뎀: 주연급 활약
    • 돌프 룬드그렌: 유머 포인트 유지
    • 50센트: 새 캐릭터이지만 존재감 부족
    • 메건 폭스: 액션보다 외형 중심

    4. 전작과 비교 – 전설의 무게가 가벼워졌다?

    1~3편의 중후한 느낌보다는 B급 오락물 분위기가 강해졌습니다.

    • 스토리: 1편보다 약함
    • 액션: 2편보다 규모는 크나 완성도는 낮음
    • 캐릭터: 세대교체는 시도되었지만 이질감 있음

    5. 총평 – "추억 보존용" 혹은 "정리의 한 수"

    항목 평가
    액션 ★★★☆☆ (3/5)
    스토리 ★★☆☆☆ (2/5)
    캐릭터 매력 ★★☆☆☆ (2.5/5)
    전작과의 연결성 ★★★☆☆ (3/5)
    종합 추천도 ★★☆☆☆ (2.5/5)

    익스펜더블 4는 전설을 다시 보고 싶은 팬, 가벼운 액션을 즐기려는 관객에게는 볼만한 작품입니다. 하지만 높은 기대를 가졌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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